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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9. 20. 2026) 한가위는 우리 민족에게 특별한 명절입니다. 한가위는 추석을 가리키는 우리말 표현으로 중추절(仲秋節)이라고도 합니다. “한”은 “크다. 으뜸이다”, “가위”는 “가운데”라는 뜻으로 “가을의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이라는 의미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한가위에는 풍성함과 감사, 그리고 가족의 정이 담겨 있습니다. 들판의 곡식이 익어가고 열매가 맺히는 계절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를 돌아보게 됩니다.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면 한가위는 단순히 풍성한 음식을 나누는 날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지켜 주시고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시편 107:1- 한가위에는 가족을 생각하게 됩니다. 멀리 떨어져 있던 가족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부모님과 자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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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교회 소식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제공: 이운옥 권사 가정에서 준비 해 주셨습니다.) 다음주부터 가을대심방을 시작합니다. 주보에 첨부 된 기도제목을 심방 시 적어주시면 함께 같이 기도 하겠습니다. 토요일과 주일도 심방이 가능하고, 사인업을 못하신 분들은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월 25일(금)은 추석입니다. 주보에 추석 가정예배순서지를 첨부하였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예배 드림으로 시작하시는 한가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일 오후(9월 27일)에는 성도들과 함께하는 추석 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은호 & 애슐리 가정의 딸 리아의 돌잔치가 9월 26일(토) 오전 11시~ 오후 3시까지 있습니다. 함께 축하해 주시는 시간 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주 수요예배부터 경배와 찬양의 예배로 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찬양과 기도로 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길 원하며, 공예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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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NEET)족과 신앙의 성숙
(9. 13. 2026) 요즘 젊은 세대를 설명하는 말 가운데 ‘니트족(NEET)’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NEET는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약자로, 학교에 다니지도 않고 직업을 갖거나 취업 훈련을 받지도 않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또 ‘트윅스터(Twixter)’라는 말도 있습니다. ‘between’을 뜻하는 ‘betwixt’에서 나온 표현으로, 나이는 성인이 되었지만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부모에게 의존하며 완전한 독립을 미루는 젊은 세대를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물론 이런 현상은 개인의 게으름만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취업난과 주거 문제, 미래에 대한 불안 등 여러 사회적 원인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단어를 신앙에 비추어 보면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질문이 생깁니다. “나는 신앙 안에서 자라고 있는가?” 교회를 오래 다녔다고 해서 반드시 신앙이 성숙한 것은 아닙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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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교회 소식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제공: 양경욱 목사 / 양인순 권사 가정에서 준비 해 주셨습니다.) 점심 식사 후 오후 찬양예배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13:21~30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 #12 “가롯유다: 후회는 했지만 돌아오지 못한 사람” 오후 찬양예배 후 당회실에서 9월 당회로 모입니다. 가을대심방을 9월 21일부터 1달 동안 진행합니다. 가장 편하신 시간에 사인업 해 주시고, 가정이나 교회에서 가능합니다. 이번 주 (9월 16일) 수요예배부터 경배와 찬양의 예배로 드립니다.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고, 공 예배에도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우들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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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31 min read


믿음과 실천의 노
(9. 6. 2026) 한 호수에서 작은 배로 승객들을 실어 나르는 늙은 선원이 있었습니다. 그의 배에는 조금 특별한 것이 있었죠. 한쪽 노에는 ‘믿음’, 다른 쪽 노에는 ‘실천’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승객이 그것을 보고 궁금하여 “왜 당신의 노에는 “믿음과 실천”이라고 써 놓으셨습니까?” 노인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자, 한번 보십시오.” 노인은 ‘믿음’이라고 쓰여 있는 한쪽 노만 힘껏 저었습니다. 그러자 배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한쪽 방향으로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실천’이라고 쓰인 노만 저었습니다. 역시 배는 반대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제자리에서 맴돌았습니다. 그러나 노인이 두 개의 노를 함께 잡고 힘차게 젓기 시작하자 배는 달라졌습니다. 배는 물살을 가르며 목적지를 향해 곧장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노인은 승객을 바라보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이와 같습니다.”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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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92 min read


9월 6일 교회 소식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제공: 명노해 장로 / 명경순 권사 가정에서 준비 해 주셨습니다.) 오늘주일(9월 6일) 예배 후 3/4분기 제직회로 모입니다. 점심 식사 후 각 선교회별 모임이 있습니다. 가을대심방을 9월 21일부터 1달 동안 진행합니다. 가장 편하신 시간에 사인업 해 주시고, 가정이나 교회 편하신 곳에서 가능합니다. ※ 심방 중 식사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다음주 (9월 16일) 수요예배부터 경배와 찬양의 예배로 드립니다. 9월 8일 (화) 2026 뉴욕서노회 가을노회가 본 교회에서 있습니다. 공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우들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인동정] 공영표 집사 & 김미옥 권사 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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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91 min read


코이노니아,(κοινωνία)함께 나누는 은혜
(8. 30. 2026) 오늘날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 살아갑니다. 휴대전화에는 수백 명의 연락처가 있고, SNS를 통해 수많은 사람의 소식을 접합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현대인은 점점 더 외로워지고 있습니다. 연결은 많아졌지만 마음을 나눌 사람은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를 설명하는 가장 아름다운 단어 가운데 하나가 “코이노니아(Koinonia)”입니다. 우리말 성경에서는 주로 “교제”라고 번역하지만, 코이노니아는 단순히 만나서 이야기하고 함께 식사하는 것보다 훨씬 깊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함께 나누고, 함께 참여하며, 서로의 삶을 자기 일처럼 품는 공동체적 관계를 의미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교회는 일주일에 한 번 예배드리기 위해 찾아오는 장소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믿음을 함께 나누었고, 음식을 함께 나누었으며, 필요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기쁜 일이 생기면 함께 기뻐했고, 어려운 일을 만난 사람이 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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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302 min read


8월 30일 교회 소식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제공: 정옥룡 집사 / 정화자 권사 가정에서 준비 해 주셨습니다.) 오늘 점심 식사 후 시무 장로와 안수 집사 모임이 당회실에서 있습니다. 다음주일(9월 6일) 예배 후 3/4분기 제직회로 모입니다. 가을대심방을 9월 21일부터 1달 동안 진행합니다. 가장 편하신 시간에 사인업 해 주시고, 가정이나 교회 편하신 곳에서 가능합니다. ※ 심방 중 식사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다음주 예배 후 선교회별 모임이 있습니다. 공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우들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인동정] 명노해 장로 & 명경순 권사 아들 Sam군의 결혼식이 9월 5일(토) 오후 5:30 에 있습니다. (Nayack Seaport Catering V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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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301 min read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Those Who Hope in God
(8. 23. 2026) 영화 《미나리》(Minari, 2020)는 1980년대 미국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가족의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아버지 제이콥은 병아리 감별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지만, 언젠가는 자신의 농장을 성공시키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아내 모니카, 딸 앤, 아들 데이빗과 함께 캘리포니아를 떠나 아칸소의 시골로 이사합니다. 그러나 가족이 도착한 곳은 넓은 농지 한가운데 놓인 이동식 주택이었고, 제이콥은 한국 채소를 재배해 미국에 사는 한인들에게 판매하려 하지만, 농사는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물을 구하는 문제, 판로 문제,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됩니다. 제이콥은 농장을 성공시키는 것이 곧 가족을 위한 길이라고 믿지만, 모니카는 가족의 안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은 점점 깊어집니다. 한편 심장이 약한 아들 데이빗을 돌보기 위해 한국에서 외할머니 순자가 미국으로 옵니다. 순자는 쿠키를 굽거나 점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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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22 min read


8월 23일 교회 소식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제공: 이민아 성도 / 이창조 성도 가정에서 준비 해 주셨습니다.) 식사 후 오후 찬양예배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 #11 “작은 야고보”[마가복음 15:40~41] 9월 성경읽기표가 주보에 첨부 되어 있습니다. 성경읽기 1독에 참여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을대심방을 9월 21일부터 1달 동안 진행합니다. 가장 편하신 시간에 사인업 해 주시고, 가정이나 교회 편하신 곳에서 가능합니다. ※ 심방 중 식사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8월 30일 (주일) 예배 후 시무 장로님과 안수 집사님 모임이 있습니다.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톰 레이너) 책을 읽어 오시기 바랍니다. 공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배는 하나님과 만나고, 영광을 돌리는 가장 귀한 시간입니다. 환우들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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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21 min read


8월 16일 교회 소식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제공: 신인선 권사께서 준비 해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증거해 주신 이풍삼 목사님(한인동산장로교회 은퇴 목사)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8월 30일 (주일) 예배 후 시무 장로님과 안수 집사님 모임이 있습니다.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톰레이너) 책을 읽어 오시기 바랍니다. 故 이추월 권사님의 안장예배가 8월 22일(토)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공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배는 하나님과 만나고, 영광을 돌리는 가장 귀한 시간입니다. 환우들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역자 동정] 김원철 목사는 8월 17일(월)부터 사역에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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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71 min read


세가지의 준비
(8. 16. 2026) 요한 웨슬리가 오래전 순회 설교자들에게 강조한 말이 있습니다. 목회자는 항상 세 가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설교 준비, 이사 준비, 죽을 준비” 짧은 말이지만 목회자의 삶과 신앙의 본질을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첫째는, 설교 준비입니다. 목회자는 언제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설교 준비는 단순히 원고를 만드는 일이 아닙니다. 먼저 말씀 앞에 자신을 세우고, 말씀대로 살기 위해 씨름하며, 성도들에게 무엇을 전해야 할지 하나님께 묻는 영적인 준비입니다. 둘째는, 이사 준비입니다. 웨슬리 시대의 순회 설교자들은 한곳에 오래 머물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위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떠날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이 세상의 어떤 자리도 영원한 자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라 하시면 가고, 머물라 하시면 머물며, 내려놓으라 하시면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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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71 min read


섬 선교의 어머니
(8. 9. 2026) 전라남도 신안군 중도면에 가면 “문준경길”이라는 도로가 있습니다.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순교의 열매를 맺은 문준경 전도사님을 기념하는 길입니다. 신안이라는 지역은 총 857개의 섬 가운데 (유인도 76개, 무인도 781개)로 구성 되어 있는 섬 지역입니다. 특별히, 신안의 많은 섬 가운데 100여개의 교회가 세워지고, 신안군 전체 복음화율이 전국 최고인 35% 이상으로 대한민국에서 기독교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 된 것은 순교한 문준경 전도사님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준경 전도사님은 1891년 전남 신안군 암태도에서 태어났으며, 결혼 후 시부모를 모시며 어렵고 고통스런 시기를 보내다 36살의 나이에 목포북교동교회에서 신앙을 접하고 회심하였습니다. 이후 41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서울성서학원에 입학하여 복음 사역자로 첫발을 내딛습니다. 1933년 임자도에 진리교회를 개척하고, 이듬해인 19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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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91 min read


8월 9일 교회 소식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제공: 김승기 장로 / 박순옥 권사 가정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오늘오후 찬양예배 시간에는 “신의 악단”영화 상영이 본당에서 있습니다. 오후 찬양예배 후 당회실에서 당회로 모입니다. 다음주 수요일(8/12)과 주일예배(8/16) 말씀은 이풍삼 목사님(한인동산장로교회 은퇴목사)께서 증거해 주십니다. 공 예배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우들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인 동정: 양경욱 목사 콰테말라 단기선교 (8/5~14) 교역자 동정: 김원철 목사 뉴욕서노회 가족 수양회: (8/10~8/14), 휴가 (8/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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